한전원자력연료,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 환경부 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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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1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2023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목표관리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공공부문 대상기관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년도 온실가스 배출량(‘07~’09년 평균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50%를 감축하여야 하며, 매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감축활동과 이행관리를 해야 한다.
▣ 한전원자력연료는 고조파 제거기술 적용, 중앙집중형 냉·난방 전환 확대, 고효율 변압기 교체 등을 통해 건물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하였으며, 실시간 전력 감시시스템 도입·운영, ESS(에너지저장장치) 확충, 레이저용접 설비 개선 등 전력사용 효율 제고를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률을 높였다.
▣ 뿐만 아니라, ‘에너지 다이어트 10’ 및 ‘탄소 다이어트’, 종이컵 없애기, 잔반 Zero 활동, 메일함 비우기 등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실시하고, 친환경 순환경제 형성을 위한 산업자원 재활용을 통해 “노사합동 ESG 경영” 중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실천해 왔다.
▣ 한전원자력연료는 이와 같이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시행연도인 2011년도부터 2020년까지 10년 연속 목표관리 달성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도, 2021년도에 이은 2023년도 규모별 온실가스 순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 정창진 사장은 “향후에도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 공정개선 및 기술개발 등 친환경 가치 기반의 다양한 노력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 조성,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전원자력연료 김태훈 플랜트정비처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두 번째)이 수상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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