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지역기업 대상 ‘안전패키지 서비스’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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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8일 지역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에 소재한 ㈜지엘테크와 ㈜디디글로벌에 ‘안전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 ‘안전패키지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교육·기부를 한 번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세종 지역의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대전·세종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혁신네트워크 협업기관들과 함께 안전물품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 등을 기부했다.
▣ 한전원자력연료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생·협력·안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안전패키지 서비스 지원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7일 노사합동 ESG 경영을 선포하고 ▲친환경ㆍ국민안전 최우선 경영 바탕의 환경보전형 신사업 추진, ▲사회안전망 역할 및 상생ㆍ협력ㆍ공정 문화의 사회적 확산 선도, ▲청렴 기반의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확립 의지 등의 내용이 담긴 ESG 경영 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사진설명]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지역기업 ㈜지엘테크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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