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가꾼다

  - 대산학교와 ‘청소년 올바른 성장지원’ MOU 체결

▲ 22일 한전원자력연료 오문교 인사노무처장(왼쪽)과 대산학교 이영호 원장이 MOU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2일 대산학교(원장 이영호)와 ‘청소년 들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산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기자재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분기별로 회사 시설견학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육 관련 인적ㆍ물적 지원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사회적응에 힘을 보태나갈 계획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회사 인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정보화기기 등을 전달하고,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아동결연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상봉 사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고, 나아가 이들이 우리 사회의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