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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2018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우수기관 선정
작성자
KNF
게시일
2019-10-31
조회수
6,832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3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평가”에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공공부문 대상기관은 온실가스 ·에너지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2020년까지 30%를 감축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매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감축활동과 이행관리를 해야 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8년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률을 국가목표 보다 9.5%P 많은 37.5%를 달성하여 규모별 순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건물 냉·난방 시설 및 공기압축기 등 에너지 다소비 장비의 운영방법 개선, 정부의 공공기관 LED 조명 보급목표율 초과달성, 공장 조명시설 구역별 분리, 보일러 및 지열 히트펌프의 주기적 세관작업 등 설비 효율개선 활동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 감압증발공법 도입에 따른 원자력 폐기물 발생량 15% 저감과 압축공기 공급설비 개선을 통한 전력량 감축 등 신기술 접목 및 공정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률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난방기간을 12.5% 단축하였으며, 차량 10부제 시행, 복장간소화 및 개별 냉·난방기 사용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왔다.


정상봉 사장은 “앞으로도 공정개선 및 기술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에 앞장 설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전원자력연료 황창환 생산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수상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