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7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푸르미 그린스쿨”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회사는 7일 유성구,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퍼블리코 대전의 일원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푸르미 그린스쿨”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에서 제안해 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하고 학교 내 그린공간 조성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자는 데 관·학·공공기관이 뜻을 함께 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푸르미 그린스쿨 참여학교 매년 모집·활성화 ▲학교 내 환경정화수 식재 등 그린공간 조성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홍보·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우리 회사는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과 ‘퍼블리코 대전’이라는 사회공헌 협의체를 구성하여 2016년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퍼블리코는 공공기관을 뜻하는 ‘퍼블릭 코퍼레이션(Public Corporation)’과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의 합성어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업 브랜드이다.

※ 작성부서 : 홍보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