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사이버 위협 대비 보안 강화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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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사이버 위협 대비 보안 강화 훈련 - 실제 사이버보안 사건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30일 대전 본사에서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훈련은 사이버보안 비상사건에 대비한 실제 비상 대응 체계의 전반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난 24일에는 사이버 사건 비상 대응조직 대상 사전 교육 및 예행연습을 실시한 바 있다. ▣ 본 훈련은 외부 공격자가 한전원자력연료의 필수시스템에 접근하여 랜섬웨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시스템 중단을 유발한 상황을 가정,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에 따라 한전원자력연료 사이버 위기 대응 책임자 및 관리자 등 사이버 사건 비상 대응 요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초동 조치부터 완화 및 후속 조치에 이르기까지 전 범위 훈련을 대외합동으로 실시하였다. ▣ 한전원자력연료는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사이버 사건 비상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조치하기 위한 정보보안 점검 활동을 매월 전개하고 있다. 또한 노후 장비 교체와 최신 소프트웨어 운영을 통한 정보보안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 정창진 사장은 “사이버 기술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전 예방 노력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사이버보안 모의훈련 실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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