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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의역사

원자력발전의 역사

원자력의 시작

  • 엔리코 페르미가 이끄는 과학자들이 1942년 12월 2일 오후 3시 25분 시카고대학 운동장 지하에 설치한 "시카고 파일-1"로 불리는 세계 최초의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을 지속시킴으로써 원자력 시대를 열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제1세대 원전
  • 1954년에 세계 최초로 운전된 Obninsk 원전(5MWe, 러) 등 1950년대에 건설된 원전
제2세대 원전
  • 1974년에 운전된 Zion-1 원전 (1,000MWe, 미), 한국에서 최초로 상업가동한 고리 1호기(587MWe)등 고리, 영광, 울진 지역의 가압경수로, 월성의 가압중수로 원전이 여기에 속함
제3세대 원전
  • 1990년대 후반 일본에 건설된 1,350MWe 급 개량비등경수로, 미국의 AP600 및 한국의 APR1400(신고리 3, 4호기 등)이 여기에 속하고, 제3세대 원전을 개량한 AP1000, EPR, ACR1000, ARP+ 같은 개량 제3세대 원전도 있음.
제4세대 원전
  • 2030년 이후에 실용화 될, 원자력의 안전성과 친환경성, 핵확산저항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소듐 냉각고속로(SFR)와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고온가스로(VHTR) 등의 원전이 개발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