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원자력 국제 행사인 ‘2019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원자력 60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 세계 각국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 회사 정상봉 사장은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자력연료의 생산을 다짐했다.

 한편 22일 개최된 60주년 기념식에서는 한국원자력기술상과 원자력국제협력 유공자 표창 시상이 있었으며 우리 회사 조재호 부장과 박호영 선임연구원이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은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기념촬영(위, 정상봉 사장 : 가운데), 원자력국제협력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