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 최익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환경변화에 대응한 경영혁신과 지속성장경영 강화 ▲미래형 혁신공장 구축 및 융합형 인재 양성 ▲초격차 미래기술개발 및 K-Taxonomy선도 ▲해외사업 및 환경보전사업 성과창출 ▲품질 및 안전문화 선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자고 밝혔다.

▣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경영진 7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공기업으로서 국민 경제 및 국가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년도 KNF인상 및 청렴인상을 시상하였으며, KNF인상 업무혁신 부문상에 이서우 처장, 성과창출 부문상에 김윤호 실장, 조직활성화 부문 상에 윤홍승 차장, 청렴인상에는 류재봉 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설명] 최익수 사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에 앞서 분향하고 있다.

※ 작성부서 : ESG소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