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로 지속가능경영체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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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산하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 신설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섰다.
▣ ESG위원회는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이사회의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비상임이사 2인과 상임이사 1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객관적 시각과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상임감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 향후 ESG위원회는 ▲ESG 전략 및 관련 사업계획에 대한 경영제언 ▲ESG 관련 이사회 의결사항 사전검토 ▲ESG 관련 주요 경영현안 심의 ▲ESG 사업 성과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또한, ESG의 실질적 전환과 체계적 추진을 위해 ESG실무추진 TF팀을 구성하여 비즈니스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ESG 리스크 진단 및 개선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이사회에서 최익수 사장은 “원자력연료 제조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특성을 고려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ESG경영 강화를 통해 원자력사업자로서의 책임과 공공부문의 역할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8일, ESG경영 전환과 환경보존형 신사업 추진, 원전 안전성ㆍ환경성의 획기적 향상을 위한 R&D 추진 등을 포함한 ‘2021년 CEO 역점사업’을 선정하고 노사합동으로 선포한 바 있다.
[사진자료] 한전원자력연료 전경 ※ 작성부서 : 홍보협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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