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국민일보, 「웨스팅하우스는 불가리아 원전 연료공급... 한수원 또 밀렸다」 (‘23.1.16.) 기사에 대한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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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Korea의 일원으로 원전에 연료공급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한전원자력연료(주)는 불가리아 원전 연료공급 관련 사업을 추진한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동유럽 원전시장 경쟁에서 웨스팅하우스에 밀리고 있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 웨스팅하우스사가 불가리아에 공급하는 원전연료는 러시아의 VVER형 원전의 연료로, 우리회사가 공급하는 연료 형태와는 형상이 전혀 다른 연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회사에서는 불가리아 5호기 연료 공급 관련 사업을 추진한 바가 전혀 없습니다.
▣ 따라서 웨스팅하우스사와의 경쟁에서 밀린다거나 웨스팅하우스가 한발 앞서 나간다는 표현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리오니, 향후 원전업계의 수출 노력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보도의 자제를 요청드립니다.
※ [참고] 불가리아의 코즐로두이 원전은 대표적인 VVER형(연료단면 6각형)으로, 한국형 원전인 PWR형(연료단면 4각형)과는 원자로형 및 연료 타입이 달라 현재는 수출추진 대상 아님. 작성부서 : 홍보협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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