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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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12월 12일 한국조폐공사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소간판 제작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해당 협약은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조폐공사, 한밭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 도마큰시장 상인회가 참여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시장 소간판 제작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조폐공사는 소간판 제작 참여 대학생 로열티 지급 등 본 사업 총괄 지원 ▲한밭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를 통해 소간판 제작 대학생 디자이너 모집 및 운영 ▲ 도마큰시장 점포 디자인, 내용 의견 수렴 등에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 협약은 향후 1년간 유지되며 상호 협의를 통해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정창진 사장은 “협약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며, “앞으로도 민간-공공-학계 등 다양한 형태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 (왼쪽부터)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조폐공사, 도마큰시장 상인회 대표, 한밭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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