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최근 수년간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존 사업모델에서 탈피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ㆍ추진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정상봉 사장은 2018년 사장 직속조직으로 혁신성장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신설해 산재된 혁신성장 역량을 결집하고 강력한 추진 동력을 부여했으며, 신규 성장사업 8개 및 보유기술사업 28개 발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8일에는 사업단 주관으로 정부 정책 및 사장 경영구상과 혁신조직 역할 등 혁신성장 방향 설정에 대한 검토와, 미래 먹거리 사업 조기 사업화를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가 열렸다. 이종권 혁신성장사업단장은 “이제 그간의 노력을 가시적 성과로 만들어가야만 하는 시점” 이라며, “조직 재정비 및 협업 강화, 국내외 사업 확장, 사업화 속도 제고 등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