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사회 후원을 사장 경영방침 중 하나로 삼아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이 회사는, 9월 11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정보와 협력 네트워크를 가진 지역 복지관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우들의 인권 향상 및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체결되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존에 실시하던 장애우 문화여가 나들이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장애우 집고치기, 장애청소년과의 결연 및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