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서 제2창업 선언
- 글로벌 Top3 비전 조속 실현 다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2일 시무식에서 제2창업을 선언했다.
김기학 사장은 이날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 ‘도약의 새로운 30년을 여는 그 첫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제2창업을 선언’하고 ‘제3공장 및 제2 튜브공장 착공 등 향후 30년의 성장동력과 회사의 역사를 좌우할 중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1980년대 처음으로 원자력연료를 생산하던 비장한 각오와 철저한 준비로 대역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시무식 후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명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였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구랍 30일 정년 퇴임식 후 KNF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KNF인상에는 박성배 팀장, 조석주 실장, 박선규 기술차장, 정일섭 처장 등이 각각 부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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