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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2011 국제비즈니스 대상’ 수상
- 에너지분야, 올해의 CEO 부문 본상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 수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11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1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시상식에서 에너지부문 올해의 최고경영자(CEO) 본상 및 커뮤니케이션 · PR 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BA는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활동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비즈니스 대회로, 2011년 IBA에는 50여개 나라에서 3,000여 편의 작품 및 보고서가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2010년도 경영실적과 리더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CEO상을 수상한 김기학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세상을 열어가고자 노력하는 한전원자력연료의 30년 노력의 결과”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핵연료 전문회사로서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에너지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보 ‘원자력연료’는 저탄소녹색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회사의 역무와 기업활동을 소개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회사와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돕는 장(場)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기업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사보 ‘원자력연료’는 1992년에 창간되어 직원 및 학교, 공공기관, 도서관, 기업체 등에 배포하고 있으며, 이 회사 홈페이지(www.knfc.co.kr)에서 웹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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