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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서 수상" 상세보기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서 수상
작성자
KNF
게시일
2011-10-18
조회수
10,062
한전원자력연료,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서 수상
- “원자력 표준화로 안전과 품질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력에 기여할 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지난 14일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2011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표준화 우수성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기업의 표준개발 및 표준화 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회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 3차 발표심사 등을 통과한 최종 10개 팀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이날 발표회를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가돌리니아 함량측정기술」의 ISO 국제표준화 사례를 발표해 입상하여 14일 기념식 행사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한전원자력연료는 2009년 ISO 맨체스터 총회에 ‘가돌리니아 함량측정법’을 소개하여 이 기술이 2010년 국제표준 신규과제로 채택되고 지난 4월에는 국제표준안 기술검토(CD) 단계를 통과하여 국제표준 등록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여한 박철주 처장은 “원자력 표준화 척도는 원자력 안전과 품질의 척도”라고 전제하고, 한전원자력연료의 국제표준화 성과는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해외 원전시장 진출 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경쟁 우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0년 ‘가돌리니아 함량측정법’의 국제표준 개발에 이어 ‘회귀분석 교정법’, ‘임계관리’등 국제표준 신규과제를 개발하는 등 원자력 분야 국제표준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