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 31명 채용
- 하반기에도 40여명 규모의 사무·기술·연구·생산 분야 신입직원 채용 예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신입직원 31명을 채용하고 27일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관 대강당에서 신입직원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기학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신입직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학교가 꿈을 키우는 곳이었다면 직장은 꿈을 실현시켜 주는 곳인 만큼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꿈을 실현시키고, 직장과 자신이 함께 발전하는 신나고 멋진 직장생활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31명의 신입직원들은 2~3주간의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받은 후 7월 중순부터 각 부서에 배치된 후 근무를 시작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9년 UAE 원전 수주와 신규 원전 건설에 따른 핵연료 공급 물량 확대, 해외사업 활성화 등 사업 확대에 따른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에도 40여명의 신입직원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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