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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핵연료부품협력회사와의 품질보증협의회 개최" 상세보기
핵연료부품협력회사와의 품질보증협의회 개최
작성자
KNF
게시일
2010-12-03
조회수
11,190

 

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부품협력회사와의 품질보증협의회 개최

- 2010년도 품질활동 평가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

- 2011년도 품질활동계획 및 동반성장 추진방안 설명

- 반부패 투명사회 공동실천 협약 체결




국내 유일의 핵연료 설계 ․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12개 핵연료부품 공급 협력회사와의 품질보증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전원자력연료와 핵연료부품공급 협력회사의 품질보증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 2010년도 핵연료부품의 품질경향분석 보고 및 품질보증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발표 ▲ 2011년도 품질보증활동계획 및 관리목표에 대한 설명 ▲ 부품공급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추진방안 설명 등 주요의제가 다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의제 외에도 ▲ 품질보증활동 특강 ▲ 협력회사별 주요 개선활동 사례 발표 및 토론 등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반부패 투명사회 공동실천을 위한 협약 체결식과 2010년도 우수협력회사 2개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핵연료국산화 사업 초창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핵연료부품 국산화방침을 결정하고 국산화사업 착수 단계에서부터 중소협력회사에 대한 기술 및 장비개발 지원은 물론, 해외수출품에 대한 품질보증, 기술개발 성과공유, 네트워크론 ․ 해외자금유치 지원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이들 중소협력회사들과 협력하여 모든 핵연료 부품의 100%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핵연료 제조원가를 크게 낮추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협력회사의 매출증대 및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은 물론, 나아가서 핵연료 부품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 해외시장에도 동반 진출, 원자력 종주국인 미국과 브라질 등에 핵연료부품을 역수출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