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KNF)의 품질보증처 정해균 차장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라트리움에서 열린『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 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25일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정운찬 국무총리,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단체장, 기업인 등 관계자 1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NF의 정해균 차장은 TPM 혁신활동을 주도하며 끊임없는 개선 및 제안활동을 통해 최첨단 기술제품인 원자력연료의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KNF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제조 전문기업으로 품질을 최우선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해 온 결과, 9년 연속 국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고, 한국표준협회의 TPM 활동 벤치마킹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품질경영 우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