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영역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HOME 홍보마당 보도자료

보도자료

"원전 안전성ㆍ이용률 향상 워크숍 개최" 상세보기
원전 안전성ㆍ이용률 향상 워크숍 개최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6-19
조회수
10,995

 
한전원자력연료, 원전 안전성ㆍ이용률 향상 워크숍 개최
-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자력연료 공급으로 고객만족 실천할 터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이익환)와 한국수력원자력(KHNP, 이하 한수원) 원전 운영 전문가들이 원자력발전 안전성 및 이용률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와 한수원의 경영진과 원전운영 책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 발전소 운영자와 원자력연료를 공급사 간 원전운영 현안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이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첫 날 원자력연료 성능분석과 원전운영의 안전성 및 이용률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기술지원 정책에 대한 토의와 함께 ▲새로운 고성능고유핵연료(X-Gen 연료) 개발 현황 ▲원자력연료 금속 피복관 개발 및 생산계획 ▲경수로 최적 주기길이 적용에 따른 후속주기 계획 전망 ▲원전연료 신뢰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원자력연료 공급자인 KNF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인 한수원(원자력발전소 운영자)에 안전성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연료를 공급하여 한수원이 원활하게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하며, “우리나라의 원전 이용률은 2008년 기준으로 93.4%에 달해 세계평균(79.4%) 대비 약 14%를 초과하는 세계 1위이며, KNF가 공급하는 원자력연료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