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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상호협력 협약체결 및 교육용 핵연료 모형 기증" 상세보기
서울대와 상호협력 협약체결 및 교육용 핵연료 모형 기증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7-07
조회수
10,943

 
한전원자력연료, 서울대와 상호협력 협약체결 및 교육용 핵연료 모형
기증
 

▲ 한전원자력연료 서울대와 상호협력 협약체결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이익환)와 서울대(총장 이장무)가 원자력분야의 학술연구와 원자력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체제 구축차원의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오후, 서울대에서 공식적인 체결식을 가짐으로서 발효되는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그동안 국내원전의 운전기수가 늘어남에 따른 원자력연료 공급량 증대와 해외사업의 확대로 시급한 전문인력 부족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비롯하여,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첨단 기자재의 공동 활용, 인력 및 정보의 상호교환,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 학생현장실습 지도 및 시설제공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전반에 걸쳐있다.

 

이번 협약은 산학공동협력을 통해서만 학술연구와 원자력산업 발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양 기관의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한전원자력연료 이익환 사장은 “그동안에도 KNF와 서울대는 여러 분야에서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왔으나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정 기조를 견인할 원자력 산업발전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에 앞서 이익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원의 원자력관리자 하계강좌(원자력산업회의 주관)에서 ‘핵연료기술현황 및 수출전략’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활용해달라며 서울대에 한국표준형 핵연료(PLUS7)모형을 기증했다.

 

▲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원에서 원자력하계강좌에서 이익환 사장 '핵연료기술개발 및 수출전략' 특강

▲ 교육용 한국표준형 핵연료(PLUS7) 모형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