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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와 ‘행복나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상세보기
유성구와 ‘행복나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8-10
조회수
11,421

 
한전원자력연료, 유성구와 ‘행복나눔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익환)는 유성구와 10일 유성구청에서 ‘행복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한전원자력연료가 ‘이웃과 함께하는 원자력, 주민과 함께하는 KNF'라는 슬로건 아래, 원자력 에너지와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조성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저소득층 후원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이다.

 

‘행복나눔’ 사업 업무협약의 내용은 ▲민관 협력을 통한 더불어 잘 사는 행복도시 분위기 조성 ▲청소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지원 확대 ▲저소득층 세대 발굴 및 연계 등 각종 후원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선진 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조성된 봉사활동 기금에서 이 회사와 인접한 송강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모자 세대 등 35명을 대상으로 매년 1천 5백여만 원을 후원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년 8월부터는 구즉동사무소가 추천하는 청소년 20명과 독거노인 5명에게 연간 1천 5백여만 원을 추가로 지원을 확대하여 정기 후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익환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는 금년 초 유성구와 함께 다문화가정 상시지원체계 구축과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업무협약 체결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유성 인근지역 저소득층에게 365일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