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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환 사장, 넥타이 풀고 현장 속으로" 상세보기
이익환 사장, 넥타이 풀고 현장 속으로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4-21
조회수
11,557

 
이익환 사장, 넥타이 풀고 현장 속으로
- 간부 일일 현장체험과 직원 일일 사장제 실시
 

 

국내외 경제위기로 국내 기업들이 몸살을 않고 있는 요즘 한전원자력연료 이익환 사장은 넥타이를 풀고 작업복에 작업화를 신고 직접 생산현장 체험에 나서서 구슬땀을 흘렸다.

 

책상머리에 앉아서는 답을 찾을 수 없다는 평소 신념하에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이익환 사장은 연초부터에 비현장 근무 간부들을 중심으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회사 주요 공정에 대한 체험을 통해 정책 반영사항을 도출하고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파악토록 지시한 바 있다.

 

지난 4월 21일 이익환 사장과 하루 종일 직접 업무를 같이 한 경수로연료 제조공정 직원들은 “다소 어렵게 생각했던 사장님이 나와 똑같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동안 서로의 위치만 달랐을 뿐이지 사장님과 간부들도 나와 똑같은 직원이며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당시 느낌을 말했다. 특히 이날은 생산현장 직원 2명을 일일 사장으로 임명하여 사장의 집무를 체험토록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는데 일일 사장으로 임명된 현장직원은 각각 4시간씩 각 부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하루 일과 종료 후 이익환 사장은 “우리 회사와 같이 생산공정을 갖고 있는 회사는 간부들과 생산현장과의 원활한 교감이 가장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생산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 경영에 반영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장 집무를 수행한 이 회사 김영로 직원은 “생산현장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각 부서의 복잡한 현안들을 직접 보고 받아보니 사장님께서 그동안 회사 경영에 얼마나 고심이 많았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사장과 직원 모두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회사 발전에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일일사장을 체험한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