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익환)가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 삶을 살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익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자치단체인 유성구청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23일 송강중학교의 생활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에게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배움의 뜻을 잃지 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야 한다.” 고 밝히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교관계자는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이 고마운 뜻을 받아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약 1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전원자력연료 에너토피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지원, 1사1촌 운동, 해비타트 운동, 에너지 캠페인 활동 등에 이어 장학활동까지 벌여 균형적인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