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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환경운동 앞장 서" 상세보기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환경운동 앞장 서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5-07
조회수
11,442

 
한전원자력연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환경운동 앞장 서
-「자전거타기대행진」,「두발로 데이」등 대전 녹색도시 정책 적극 동참
 

 

국내에서 유일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 이익환)가 국가에너지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 의 국가정책 기조에 부응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그린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지자체인 대전 유성구에서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축제인 2009 YESS! 5월의 눈꽃 축제(5/8~5/10)의 일환으로 5월9일에 개최되는 자전거 대행진 및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개통기념 CYCLE/MTB 대회에 약 200여명이 단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가예정인 한전원자력연료 이익환 사장은 ‘세계적인 경제난 속에서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불안정한 국제유가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12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부과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부담해야 할 톤당 약 20유로의 탄소세 등을 감안하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책기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고 역설했다. 이 사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대전시의「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유성구의「두발로 데이」 프로그램 등 지역자치단체의 녹색도시 가꾸기 정책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전거 출퇴근 운동을 적극 권장할 뜻을 밝혔다.

 

이익환 사장은 “우리 회사는 15km 이내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 직원 중 600명이 일일 평균 통근거리 30km를 주 5회 승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 연간 10억원의 연료비와 5000만원의 탄소세를 절약할 수 있다며 “우리 회사의 자전거 출퇴근 운동을 기점으로 그린환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