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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든 간부직 공개경쟁 통해 선발" 상세보기
모든 간부직 공개경쟁 통해 선발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1-20
조회수
11,524

 
한전원자력연료, 모든 간부직 공개경쟁 통해 선발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 李翼煥)는 최근 파격적인 인사제도를 도입·시행하였다. 그 동안 부분적으로만 시행해오던 직위공모제를 모든 간부직위로 전면 확대하여 처장․실장․팀장을 모두 공개경쟁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인사발령했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1차 단위부서인 16개의 처․실장급 직위에는 총 44명이 1인당 2.2개 직을 1~3지망까지 복수로 지원하여 평균 6.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2차 단위부서인 52개의 팀장급 직위에도 5대1의 경쟁률을 보여 팀장급 직위에 약 40%의 새로운 인물들이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직위에 직급 또는 직종의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문호를 대폭 개방하여 공모를 실시함으로써, 그 동안 직급에 맞추어 배치하던 보직 관행을 타파하고 능력과 적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익환 사장은 이러한 인사의 배경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한전원자력연료가 지향하는 Global Leading Company로 발전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경영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3일 간부직위를 약 13% 줄이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조직을 슬림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직위공모제에 의해 선발되지 못한 간부직원들을 역량강화반으로 편입하여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명예퇴직제도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경영효율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발령>

▲ 생산본부장 이종철

(2009. 01. 14. 부)

 

▲ 기술연구원장           박종률          ▲ 튜브사업단장         정선교

▲ 감사실장                  이실규          ▲ 품질보증처장         박철주

▲ 기획처장                  정승철          ▲ 관리처장                황영하

▲ 인력개발처장           안태운          ▲ 생산관리처장         권용복

▲ 경수로연료처장        장흥순          ▲ 중수로연료처장     강명수

▲ 세라믹처장               이범재          ▲ 방사선환경처장     조석주

▲ 원전사업기술처장    권정택          ▲ 노심설계처장         정일섭

▲ 안전해석처장           황순택          ▲ 해외사업처장          김희재

(이상 16명, 2009. 01. 16.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