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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환 사장, 강연 홍보 나서" 상세보기
이익환 사장, 강연 홍보 나서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3-11
조회수
11,589

 
한전원자력연료 이익환 사장, 강연 홍보 나서
- 원자력계 및 KAIST 강연서 핵연료 수출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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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10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및양자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모습.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이익환 사장은 최근 원자력 관계자와 차세대 원자력계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원자력 발전과 핵연료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59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에서 ‘핵연료 기술개발 현황 및 수출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어 오후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심설계 및 핵연료 제조’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날의 연이은 강연회는 우리나라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의 직접 강연을 통해 국내의 핵연료 개발 현황을 설명하고, 세계 3대 선․후행 핵주기 전문회사로의 도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강연회 참석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익환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에서의 강연을 마친 후 “차세대 원자력계를 이끌어 나갈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활용해달라”며 한전원자력연료에서 개발한 한국표준형개량핵연료 PLUS7TM 모형 한 다발을 기증했다.

 

이익환 사장은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세계적 소용돌이 속에서 원자력 발전은 녹색성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원자력 발전에서 무엇보다도 핵연료의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 핵연료 수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단계적으로 ▲1단계 핵연료부품 수출 ▲2단계 개량 핵연료 수출 ▲3단계 고유 핵연료 및 기술을 수출한다는 로드맵을 통해 핵연료 해외 시장 활로를 개척해나가겠다고 이 사장은 밝혔다. 아울러 “이와 같은 사업을 펼치기 위해선 기술인력의 확보가 시급”함을 강조하면서 “한국과학기술원의 우수한 인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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