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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환 사장 취임식 거행" 상세보기
이익환 사장 취임식 거행
작성자
KNF
게시일
2008-10-28
조회수
11,483

 
이익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취임식 거행
- ‘세계 최고의 핵연료전문회사로 만들자’는 포부 밝혀
 
 

이익환(李翼煥, 64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사장의 취임식이 28일 오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익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해내고 공기업 선진화를 통해 경영효율화와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으면서 국내 원전 핵연료공급 뿐 아니고 세계로 눈을 돌려 해외진출에 역점을 둔 사업계획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핵연료전문회사로서 Global Company를 만들자.”는 포부를 밝히면서, “한전원자력연료의 한 차원 높은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하여 모든 임직원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자.” 고 강조하였다.

 

신임 이익환 사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한밭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을 수료하였다. 이 사장은 1971년 과학기술부 연구사를 시작으로 원전의 설계 건설사업 인허가와 인연을 맺은 후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발전의 설계사업책임자로 미국사무소 근무 등 다년간 기술자립을 위해 중심에서 일했으며 방사성폐기물사업의 본부장,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수력원자력의 처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04년부터는 한국원자력기술(주) 회장,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명망 높은 원자력 전문가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9월 사장을 공모하여 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28일 오전에 열린 임시주총에서 이익환 사장을 선임하였다.

 

또한,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주총에서는 국회 기후변화 에너지포럼 자문위원회 간사로 있는 영남대 박 녹(朴 綠, 51세) 겸임교수를 상임감사로 선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