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영역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HOME 홍보마당 보도자료

보도자료

"2009년도 시무식에서 노사공동으로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 선포" 상세보기
2009년도 시무식에서 노사공동으로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 선포
작성자
KNF
게시일
2009-01-02
조회수
11,208

 
2009년도 시무식에서 노사공동으로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 선포
 
▲ 2009년도 시무식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ㆍ제조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익환)는 1월 2일 오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관 강당에서 열린 2009년도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위원장 유천걸)과 공동으로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을 선포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익환 사장은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갑시다.’ 라는 주제의 신년사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2009년을 해외수출의 기틀을 잡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하고, 노사가 힘을 합쳐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와 열정을 다해 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서 세계 최고의 핵연료전문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시무식에 이어 노사공동으로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 다짐 대회를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노사는 이날 대회를 통해 ‘기술혁신, 인재양성, 고객존중, 사회책임‘의 4대 핵심가치와 ’뛰어난 역량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행복을 만드는 일류에너지 기업’ 이라는 비전의 성공적인 달성은 물론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세계적인 Global Company 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성실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등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구랍 31일 종무식에서 2008년도 KNF 大賞 수상자를 발표했다. KNF 大賞은 각 분야별로 전문역량을 갖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4년 제정되어 5회째를 맞이하였는데 영예의 대상에는 강명수 중수로연료처장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부문상에는 경영관리인상에 임정혁 기획정책팀장, 기술인상에 신중철 핵연료서비스팀 기술역, 생산인상에 양희섭 경수로부품팀 기술과장, 설계인상에 임채준 핵설계2팀장이 각각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 노사 공동으로 비전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