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하나 되어 태안에서 봉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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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윤맹현) 노사가 태안 앞바다에서 의미 있는 노사 한마음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회사 임원진과 유천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2월 15일,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를 찾아 하루 동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12월에도 직원 30여 명이 태안 앞바다를 찾아 5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던 이 회사는, 이날도 외부 시상식에서 받은 순금 메달을 기탁하였다. ▲ 이원국 전무와 유천걸 노조위원장이 기름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 노사 한마음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원국 전무는 이날 태안군청을 찾아 우리 회사가 외부에서 수상한 순금메달을 기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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