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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ess 캠페인으로 에너지절약 앞장" 상세보기
3 Less 캠페인으로 에너지절약 앞장
작성자
KNF
게시일
2008-08-04
조회수
11,715

 
한전원자력연료, 3 Less 캠페인으로 에너지절약 앞장
- 3 Less 캠페인 : ‘덜 밝게, 덜 타기, 덜 쓰기’실천 운동
- 윤맹현 사장, 이틀 중 하루는 걸어서 출근하는 모범 보여
 
승용차 홀짝제 운행으로 윤맹현 사장(왼쪽 두 번째)과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걸어서 출근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력의 40%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원자력연료를 생산․공급하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윤맹현)는 고유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 Less 캠페인(덜 밝게, 덜 타기, 덜 쓰기)」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3 Less 캠페인」 실천을 위해 점심시간 조명등 끄기ㆍ 복도와 사무실 격등제 운영ㆍ창가쪽 조명 끄기와 같이 ‘덜 밝게’, 승용차 홀짝제 운행ㆍ자전거 이용ㆍ출퇴근시 카풀제 운영 등의 ‘덜 타기’, 종이컵 대신 개인용 머그컵 사용하기ㆍ화장실 물 및 휴지 절약 등과 같은 ‘덜 쓰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간 약 16억 원의 에너지비용을 지불하는 이 회사는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에 대비하여 지난 6월 에너지 절약계획을 수립하여 에너지 비용 증가분을 자체 흡수함은 물론 금년 말까지 오히려 전년 대비 약 1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에너지 절감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3 Less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이틀 중 하루는 자택에서 회사까지 약 한 시간 동안 걸어서 출근을 하는 윤맹현 사장은 “승용차 홀짝제 운행으로 에너지절약 뿐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다”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