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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라늄광 개발 첫 발" 상세보기
해외 우라늄광 개발 첫 발
작성자
KNF
게시일
2008-01-30
조회수
13,454

 
한전원자력연료, 해외 우라늄광 개발 첫 발
- 캐나다 워터베리 레이크 우라늄광 공동탐사를 위한 한전컨소시엄 참여
 
▲ Fission社 및 한전컨소시엄 단체 기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윤맹현)는 캐나다 워터베리 레이크(Waterbury Lake) 우라늄광 공동탐사를 위한 한전컨소시엄에 참여함으로써 해외 우라늄광 탐사 개발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월 30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캐나다 우라늄광 개발 전문회사인 피션(Fission Energy Corp.)社와 워터베리 레이크 우라늄 공동탐사 합작투자를 위한 한전컨소시엄에 참여하여 합작투자계약 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이 날 서명식에는 테드 립만 주한 캐나다 대사와 김정관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데빈더 란드와 피션社 사장을 비롯하여 한전 컨소시엄 구성사인 한전, 한전원자력연료, 한수원, (주)한화와 캐나다의 Gravis사가 참석하였다.

 

이 날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으로 한전컨소시엄은 향후 3년 동안 약 140억원을 투자하여 워터베리 레이크 지역의 우라늄 부존확인을 위한 탐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3년 후에는 피션社로부터 50%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이 중 한전원자력연료는 전체 지분 중 5%의 지분을 갖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워터베리 레이크 우라늄광 탐사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주요 사업영역인 원자력연료 설계 제조뿐 아니라 원자력연료 자원개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원자력연료인 우라늄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 캐나다 Waterbury Lake 탐사사업 개요

- 위 치 : 세계 제1위 우라늄 생산지인 Athabasca분지 동부

- 대상면적 : 420Km2 (서울시의 3/4 면적)

- 소 유 권 : Fission Energy Corp. 50%, 한전컨소시엄 50%

- 투 자 비 : C$15백만불(한화 약140억원)

 

▲ Waterbury Lake 우라늄광 탐사 합작투자계약체결 서명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