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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선포식 개최" 상세보기
비전2020 선포식 개최
작성자
KNF
게시일
2007-06-01
조회수
12,373

 

한전원자력연료, 비전2020 선포식 개최

- "행복을 만드는 인류 에너지 기업"

 

비전2020 선포식 행사 장면
비전2020 선포식 행사 장면
 

“ 뛰어난 역량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행복을 만드는 일류 에너지 기업”.

 

비전이 선포되는 순간 엄숙하던 장내는 환호로 가득 찼다.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윤맹현)가 세계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회사는 6월 1일 대덕특구단지 내 본사에서 강영우 미 백악관 정책차관보, 박성효 대전시장과 권선택, 이상민 국회의원 등 내외귀빈 및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020 선포식을 가졌다.

 

윤맹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KNFC Yesterday의 사망을 선고하고, 임직원 모두의 땀과 눈물로 역량을 쌓아 세계의 벽을 뛰어 넘어 힘차게 벌판을 달리는 기마군단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비전2020에 따르면, 이 회사는 ‘기술혁신, 사회책임, 인재양성, 고객존중’ 등의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2020년 연간 매출규모 4천억 원의 원자력 전문회사로 성장한다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세계를 선도하는 원천기술 2개 이상과 미래형 핵연료 상용화 기반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세계 3대 회사가 된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이 회사의 비전선포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 비전이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향후 이 회사의 생존을 좌우할 실질적인 계획이라는데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원자력 르네상스시대가 열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국내 시장의 한계와 국내 핵연료 시장의 지속적인 개방 압력, GNEP등 다자간 핵연료 공급제안, 2020년경부터 실용화가 예상되는 미래형 원자로용 핵연료 기술 등의 환경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마인드와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하자는 강력한 의지에서 이 같은 비전을 수립, 선포하게 된 것이다.

 

윤맹현 사장의 기념사

▲ 윤맹현 사장의 기념사

 

직원 대표의 비전 실천결의문 낭독

▲ 직원대표의 비전 실천결의문 낭독

 

비전탑 제막식

▲ 비전탑 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