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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설비 증설 기공식 개최" 상세보기
세라믹설비 증설 기공식 개최
작성자
KNF
게시일
2007-03-08
조회수
12,765

 

세라믹설비 증설 기공식 개최

 

▲ 기공식에서 테잎커팅을 하고 있는 윤맹현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尹孟鉉)는 세라믹설비 증설 기공식을 윤맹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시공사인 ㈜대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8일 본사 제2공장 공사현장에서 거행하였다.

 

세라믹설비 증설 사업은 향후 원자력연료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현재 연산 300톤 용량의 재변환 시설을 550톤 용량으로 증설하는 사업으로, 외국사의 도움 없이 이 회사 자체인력과 국내 협력업체가 사업을 추진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2009년부터 상업생산이 개시되는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 향후 제조원가절감은 물론 신고리 1,2,3,4 호기 및 신월성 1,2호기 원자력발전소에 안정적인 원자력연료 공급이 기대되고 있다.

 

본 사업은 수입한 육불화우라늄(UF6)을 이산화우라늄(UO2)으로 재변환하는 시설과 이를 세라믹 형태의 소결체로 만드는 공정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44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말에 완공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