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양창국)의 이웃 사랑이 우리 사회의 구석 구석을 찾아가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헌혈운동, 도배 봉사, 과수농가 봉사 활동 등에 이어 ‘농촌사랑 1사 1촌 운동’을 실시하여 5월 11일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농촌주민을 위한 장수 사진을 촬영하였다.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자율적으로 결성된 사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주축으로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마련된 이 날 봉사활동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독거노인을 포함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이농현상이 심각한 농촌의 외로운 어른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