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梁昌國)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고객인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실무진 등을 초빙한 가운데 제주 KAL호텔에서 2006년 원자력발전 안전성 및 이용률 향상기술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원자력발전소의 “출력증강 및 계속운전”을 주제로 출력증강 기술개발 현황 및 PLUS 7TM 연료 성능 최적화 등 11건의 주제발표와 기술토론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샵에는 국내 20개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수원㈜의 경영진과 실무진이 참석하였으며,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에서는 핵연료 및 노심 설계 업무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