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梁昌國)가 무재해 10배 목표를 달성하여 19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1993년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 회사는 2005년 11월 무재해 10배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12년 7개월(약 1,420만 시간) 동안 자율안전보건경영체계를 확고히 함으로써 무사고 사업장을 조성, 안전문화를 정착시켰다. .
이번 무재해 10배 목표 달성은 산업안전뿐 아니라 원자력에 대한 안전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뜻 깊은 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