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梁昌國)가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한 '주요기업의 윤리경영 실태조사' 결과「윤리경영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이 회사는 CEO의 윤리경영 의지, 사회적 책임준수 등을 보여주는 'CEO' 분야와 불공정 거래 등을 평가하는 '협력업체' 분야 및 '지역사회’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협력업체' 분야는 46개 공기업 중 상위 10% 안에 드는 높은 평가를 받아 윤리경영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조사는, 산업자원부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산업자원부 등 5개 정부부처의 산하기관 46개 공기업과 매출액 기준 상위 국내 주요 220개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정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이루어졌으며, CEO,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총 31개 윤리경영지표를 평가하였다.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윤리경영의 적극적 실천과 이의 효과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