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힘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梁昌國)는 지난 18일 휴무일을 이용하여 회사 인근인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일대 배 과수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과수 봉지 싸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창국 사장을 비롯하여 자체 봉사단인 『KNFC 에너토피아 봉사단』단원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배 과수원 2,000여 평, 1,100주에 달하는 배나무에 과수 봉지 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10년 넘게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 양로원, 무의탁 노인 지원, 사랑의 헌혈운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이 회사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활동, 지역협력사업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여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