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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도 고운 여직원회의 이웃사랑. 소망회, 15년간 따뜻한 사랑 실천" 상세보기
마음씨도 고운 여직원회의 이웃사랑. 소망회, 15년간 따뜻한 사랑 실천
작성자
KNF
게시일
2004-12-21
조회수
12,235

마음씨도 고운 여직원회의 이웃사랑
- 소망회, 15년간 따뜻한 사랑 실천
 
 

얼굴만큼이나 고운 마음씨를 가진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양창국) 여직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의 메아리를 울렸다.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여직원 모임인 소망회(회장 윤현진)는 20일 건양대학병원에서 투병 중인 소아암 및 심장병 어린이를 찾아 빠른 쾌유를 빌며, 자선행사 수익금 760여만 원을 전달하였다.

 

양창국 사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일에 바쁜 와중에도 기특하게 선행을 계속하는 여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여직원회의 고운 마음씨가 바탕이 되어 하루 빨리 투병 어린이들이 완쾌하여 환하게 웃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현진 회장은,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한참 밝게 커야 할 아이들이 무서운 병으로 고생하는 것이 안타까워 이 같은 일을 하게 되었다”며,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연결해준 병원측에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어느덧 15년 째, 매년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고아원 등 불우시설에 전달해오고 있는 소망회는, 금년에도 회사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메아리’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이날 건양대병원 및 선병원에 전달하였다.

 

한편, 이 회사 봉우리회도 1995년부터 직원들의 월급 우수리를 모아 매년 1천 500여만 원씩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소리없이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