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양창국 사장은 30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개최하고 제1회 ‘원자력연료인상’을 시상하였다.
올해 처음 제정된 ‘원자력연료인상’은 각 분야별로 전문역량을 갖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라믹기술부 김창국 과장이 원자력연료인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제조기술인상에 계량관리부 설증군 과장, 설계기술인상에 조창석 교체노심총괄실장, 경영관리인상에 황충연 기획정책부장이 각각 영예의 상을 수상하였다.
원자력연료인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포상금 3백만 원과 표창패가, 부문상 수상자에게는 포상금 2백만 원과 표창패가 각각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