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맹현 사장은 8월 16일 한국전력공사 강당에서 열린 전력그룹사 청렴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하였다.

한전 이원걸 사장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사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의대회에서는, 청렴실천 결의를 위한 CEO 결의문에 서명하고 ▲윤리의식 재무장과 청렴의 생활화 ▲잘못된 관행과 부정적 행태 타파 ▲임직원 행동강령 및 행동지침 준수 ▲국민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경영 추구 등 '깨끗하고 투명한 전력그룹' 구현을 결의하였다.

이원걸 한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그룹이 깨끗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뒤에서 따라 갈 것이 아니라 앞장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면서 "그 동안 당연시 해왔거나 인간관계의 척도로 여겨왔던 직무관련자와의 부적절한 관행을 없애고, 전력가족 서로가 건전한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해 전력산업계와 공기업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첨렴실천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전 이원걸 사장


전력그룹사 사장단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청렴실천 결의 선서


윤맹현 사장의 청렴실천 결의를 위한 CEO 결의문 서명


전력그룹사 사장단의 청렴실천 결의문 서명후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