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9월 13일 윤맹현 사장과 유천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평동 소재 튜브공장에서 TeSA 입간판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윤맹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사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대역사를 훌륭하게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치하하고, 상업생산이 시작되는 그날까지 마무리에 정성을 쏟아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장 건설사인 ㈜삼호와 감리사인 ㈜선엔지니어링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으며, 건설팀에게도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맹현 사장

입간판 제막식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김선두 상무, 최선규 전무, 윤맹현 사장, 유철걸 노조위원장, 방지혁 전무, 박찬오 기술본부장)

공장 내부를 순시하고 있는 윤맹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