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9차 중국 국제핵공업전람회에 참가, 국산 핵연료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국내 원자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우리 회사를 비롯하여 한전, 한수원, 한기, 두산중공업 등 5개사가 공동부스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형원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 원자력 산업계의 주요인사 면담을 통하여 중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한 구체적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우리 회사는 자체 개발하여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는 개량 핵연료 PLUS7과 ACE7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였다.

이번 전람회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캐나다 등의 원자로 공급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중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한 치열한 홍보전을 전개했으며, 중국측에서는 쩡페이옌(曾培炎) 부총리,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 순친(孫勤) 부주임(차관급) 등 고위관리가 대거 참석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관 개막식 테잎 커팅


2006년 중국 국제핵공업전람회 전체 개막식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