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혁 본부장, 한국전력 충남지사 사옥 이전 준공식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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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혁 경영지원본부장은 4월 3일 거행된 한전 충남지사(지사장 문 호) 사옥 이전 준공식에 우리 회사를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한전 충남지사는 이날 대전시 서구 변동 신 사옥에서 내외 귀빈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문 호 한국전력 충남지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신 사옥 이전으로 IT형 전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변동 신 사옥은 대지 33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600평 규모로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03년 9월에 착공해 2년 4개월 만에 준공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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