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 ESG 경영 선포 |
---|
|
▣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7일 경영진과 노조위원장, 감사를 비롯해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에이전트, 국민대표인 시민참여혁신단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ESG 경영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노사공동 ESG 선언문 채택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원자력에너지 기업으로 지속발전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 ESG 경영 선언문에는 ▲친환경ㆍ국민안전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보전형 신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5,820억 원의 미래가치 창출, ▲국민의 동반자로서 사회안전망 역할 및 상생ㆍ협력ㆍ공정 문화의 사회적 확산 선도, ▲청렴 기반의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확립 의지 등이 포함됐다. ▣ 최익수 사장은 “원자력사업자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환경과 국민안전 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실질적인 ESG 경영 전환과 환경보전형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ESG 확산의지를 밝혔다.
※ 작성부서 : 홍보협력실 |
|